오유에 심심치 않게 보이는 전라도를 욕하는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무개념 포유류를 위해 이글을 씁니다.

그냥 경상도vs전라도 의 구조기에~ 경상도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말슴드리겠음

1. 지역별 유권자수(몇년도 자료인지 모르겠음 2002년 아니면 2007년 자료로 보임)

서울 : 약 805만
부산 : 약 284만
대구 : 약 189만
인천 : 약 200만
광주 : 약 103만
대전 : 약 108만
울산 : 약 80만
경기 : 약 822만
강원 : 약 116만
충북 : 약 114만
충남 : 약 153만
전북 : 약 142만
전남 : 약 150만
경남 : 약 241만
경북 : 약 209만
제주 : 약 41만
경상도 유권자수 = 부산 + 대구 + 울산+ 경북+ 경남
약 1003만      = 284 + 189 + 80 + 209 + 241
전라도 유권자수 = 광주 + 전북 + 전남
약 395   = 103 + 142 + 150
이자료 만으로 지역감정을 조장했을때 가장 유리한곳은 어느지역일까요????


2. 과거 득표율로 볼때 ~ 왜 경상도는 지역감정에서 자유롭지 못한가???(故노무현후보 vs 이회창후보)의 대선

1) 전라도에서 故노무현후보 지지율 90%
2) 경상도에서 이회창후보 지지율 70%
- 이 득표율 때문에 빨갱이라고 욕을 많이함.. 근대 그욕을 할때 간과 한점.. 
경상도와 전라도를 비교했을때.. 산업단지가 많아서 외부 인구 유입이 많은건 경상도 쪽이라는것.. 

1) 故노무현후보 고향 경남 봉하군 
2) 이회창 후보 고향 충남 논산
봉하에서 노무현 후보 30%대 득표
봉하에서 이회창 후보 60%대 득표
자신의 고향에서 대통령 후보가 나왔는데 30%???
충남 논산에서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 80%를 상회..


모 원래 시사쪽은 잼뱅이라 좀더 과학적인 분석은 어려우나..

위에 언급된 유권자 수와 외부인구 유인비율을 따져본다면

경상도가 지역감정가지고 전라도 사람들 빨갱이라고 욕할건 아니라봄

지역감정으로 제일 득보는건 한나라당임

결국 경상도가 지역감정으로 전라도를 욕하는거 자체가 코미디

나는 20대후반 서울사람이 제발 자폭하는 짓거리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