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본질을 봅시다. 자꾸 겉껍데기에 관한 글들이 올라와 답답해서 한 자 적습니다.
홍준표의 장인에 대한 패륜 행위가 이 사안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계속 영감탱이라는 어휘 하나에 집착해서 본질을 놓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처럼 모셔야 할 장인어른을 26 년간 사가지 없는 사위가 천대한 패륜행위가
이 사안의 본질입니다. 영감탱이라는 겉껍데기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영감탱이라 부르던 죽탱이라 부르던 그 게 본질이 아닙니다.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도리를 하지 않을 것은 물론이고,
부끄러워해야 할 패륜행위를 자랑스럽게 떠벌거리는 이상한 인간성을 가진 인간이
대선후보이고, 그런 자가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이 사안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