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국에서 한살차이만 나도 형대접을 해야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가 유교문화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교사상의 본질은 무조건 웃사람을 공경해야 되는것이 아니다.

아랫사람은 예를갖야춰 웃사람을 공경하여 도리를 다하면 웃사람은 그에 걸맞는 자세와 태도로 아랫사람을 공경하며 대하여야 한다.

하지만 한국은 여기서 윗사람의 태도는 어디간데도 없고 무조건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공경하며 맞춰줘야 하는 문화만 남아있다.

가족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자식이 부모와의 연을 가지고 태어나 부모에게 효도해야 하는 것은 부모가 마땅히 그에 걸맞는 교육과 존경할 만한 태도를 보였을때 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무조건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부모에게 효도하고 효도하고 효도해야된다. 이유는 없다 무조건 해야된다. 이렇게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