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에게 팔거나 대접하는 음식은 맛있음.. 진짜 맛있음.. 꼴딱 꼴딱 넘어감.. 하지만.. 가족에게 주는 음식은 새로 시도하는 음식이 100프로임.. 레알! 가끔 윽 이건 도저히 못먹겠다 싶은것도 아빠 자존심을 위해 먹어야함.. 한마디로 가족은 실험체임.. 보증되지 않은 별의 별 요상한것도 다 먹어야함.. 얼마전에는 연어를 직접 사서 연어알 빼서 직접 담으셨는데 우웩.. ㅜㅜ 식재료란 식재료는 다 갖고와서 이것저것 시도해봄ㅋㅋ 마치 만화에서 나오는 생체실험 연구소의 실험대상이 된 기분.. 맛있는거도 나올때도 있음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