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삼당시 아싸오브 아싸로서 같이 공부할 익명의 러닝메이트가 필요했음.
그리고 그 익명의 러닝메이트를 다 구하고 그룹을 형성했다.
(그 그룹은 친목질의 끝판왕인듯)
그 그룹은 순수공부시간을 재고 거기서 제일 많은 사람한테 기프티콘을 쏘는 형식으로 운영했다.
매번1등하던 놈이 있는데 그게 지금의 내남친임.....

수능끝나고 만나자고 약속해서 만났는데
괜히 만난듯ㅡㅡ 난 아름다운 솔로오징어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