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처음부터보고있는데 맨날 시간을 모자라 누가 실수를 안하느냐가 승패의 요인이 되어버리네요.
요리왕비룡처럼 이것도 맛있고 저것도 맛있다~!! 이런분위기가 안나요.
시간을 한 두시간 여유있게 주고 조리시간이 짧은 사람들은 시간에 맞춰 천천히 준비하도록 하는 형식이면 좋을텐데요.
만약 준비가 오래걸리는 요리의 경우 전날 주방에 미리와서 재료를 만들어둔다던가 할수도있도록 해서
한식의 진정한 맛들을 보여줄수있음 좋겠단 생각이 계속 들어요.
지역에서 한 요리 한다는 사람들이 모였을텐데 시간에 쫒겨서 제대로된 음식 못내놓는것같아 아쉽네요.
다음엔 모두다 맛있는데 그중에 으뜸은 이 지역이고, 맛있었지만 가장 주제에 안맞았던 이지역이 탈락이다~ 라는 형식이 되었음..
여기 써봤자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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