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저 저기서 잠깐 cs 쪽에서 일했는데 정준하씨 보니깐 내가 생각나네요.
버벅대고 말도 못해서 고객님 뚜껑 열리게 하고 실수하고 ㅋㅋㅋ
팀장님이 나때문에 고생 완전 많이 했는데 ㅋㅋㅋ
저 정준하씨 옆에 있는분 보니깐 얼마나 답답했을까?하고 생각이 드네요.
감정노동이 쉬운게 아니라는걸 참 많이 느꼈습니다.
고객님들은 거의다 화난상태에서 전화하고
정준하씨는 단순 주문 반품 이런거 하시는것 같은데 cs는 더 어렵더라구요.아...ㅋㅋㅋㅋ
세상에 쉬운일은 하나도 없다는걸 깨달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