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금 3만년만에 여자사람들이랑 술자이를 가짐.. 친구놈이 분위기 놓다고 빨리오라고해서 
간만에 내공이나 키울꼄 나감... 이미 친구넘은 테이블에 앉아있는 상황에서 내가옴..
와우 근데 썩어가는 표정이란 ㅋㅋ 2명 여자사람중 한명은 그나마 표정 관리가되는데 다른애하난 그냥 썩었음
왠 오징어가 감히 매 테이블에 앉냐는 눈빛 ㅋㅋㅋㅋㅋ 아 급당황후 어색어색한 술자리 ㅋㅋ 
그리고 알고보니까 나 본담에 다른 남자애들 연락을함.. 
지금 다른 남자애 2명와서 그놈들이 테이블 차지함.. 난 밖에
나와서 담배 태우면서 핸폰으로 오유에 이짓거리중.. 그냥 조용히 사라져줄꺼임
오늘은 내공 키울려다가 내상만입었네요 슬프다 오늘도 후후 
뭐 이젠 익숙해질때도 된거같은데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