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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24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mZ
추천 : 0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02 15:29:49
하아....너무답답해서여기라도글서봅니다.
26살 일반중소기업다니는 청년입니다.
돈관리도잘못하고 부모님 수술몇번겹치셔서 생각외로
지출이많아져
대출을여기저기서받다가 대출만 천이넘어가고
월급으로 생활비공과금 대출원금이자 커버 하는데에벅차서
현금서비스마저이용해서 돌려막기로하고있는생활을
어언 2년째이어가네요...
이놈의빚은 줄어들질않고..
답답합니다..
매달마이너스가되가는 상황을보니...
다엎어버리고 다끝내고..싶단생각이 문득들기도하네요.
물론 제가 잘못관리하고 무분별하게쓰다보니이런상황이온거지만
이제 맘잡고할려고하니 힘드네요...
하....아버지도곧 정년이시고 형은아직대학생이라...
눈앞이....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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