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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는 대구출신 동생에게 물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924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분뇨의역류
추천 : 24
조회수 : 188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5/08 15:50:57
삼십이 훌쩍 넘도록 투표를 해본적 없는 녀석을 데리고 영화 자백을 보러갔었습니다. 

극장을 나서며 "이거 아주 쓰레기구만!!"이라 일갈하는 동생을 보며 흐뭇 했더랬죠. 

촛불집회때 광화문도 두번이나 데려갔었어요. 

그리곤 이번에 사전투표했다고 자랑스레 말하더군요. 

난이도가 높진않았지만 뿌듯한 영업성공 사례입니다.  


전 충청도가 고향인지라 이번 사태를 맞이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슬쩍 물어보았더니 보다시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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