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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게시물ID : gomin_1280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0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6 20:49:27
횟집에서 회시켜먹고 있는데

나랑 자취하다 집에온 형 아빠 이렇게 얘기하다가

방구얘기가 나왔는데

아빠가 막

예전에 웃긴일을

빵! 뿌룩 뿌우우우웅

30분째 방구 얘기를 묘사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 밥먹는데.. 자꾸 쳐다본다..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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