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베스트갔던 우유니 소금사막을 보며 댓글란에 가보신 분들이 많아보여 몇 가지 여쭤보려고 글을 써봅니다.
제목에 적혀있듯이 저는 고등학생이고 1학년입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중2 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개발소식도 있고 2,3학년이 되면 학업에 집중해야 할 것같아 이번 기회에 꼭 가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질문은 볼리비아의 치안에 관한 내용입니다.
볼리비아가 남미인데... 예전부터 남미쪽은 워낙 말이 많아서...
그래서 제 1순위가 치안입니다. 고등학생이 여행하기에 문제가 없나요?
두번째 질문은 투어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볼리비아에 직접가서 현지 여행사에 신청을 해 투어를 한다고 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신청해서 가는 곳이 있는지, 아니면 현지에서 신청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은 돈..입니다.
부모님께서 넉넉히 지원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요... 대충 경비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여행시기는 볼리비아 우기인 2월 중순으로 잡고 있는데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려 합니다.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글 한줄 남겨주시면 저에겐 하나하나가 큰 정보로 다가올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