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십상시의 난> 줄거리 요약본

정윤회(십상시 수장) 는 민간인 신분으로써 약 10여명의 청와대비서관의 두목으로써 그동안 알고있던 기춘원대군,지만대원군보다 서열이 1순위....

이번 정윤회(별명: 정서방,밤의 대통령)문건이 폭로 된점으로 보아...서열이 밀리는 라인에서 정윤회제거를 목적으로 폭로했다고 봐야..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정윤회)은 피(박지만)보다 인맥(김기춘)보다 진하다고 수근댐

청와대 비선라인 십상시, 국정농단

십상시 비호하는 청와대와 朴, 국정운영 능력 상실?

십상시 스캔들, 십상시 게이트?로 명명

찌라시 공화국, 점쟁이 공화국, 십상시 공화국, 내시 공화국...

십상시(十常侍)는 말 그대로 10명의 환관을 지칭한다. 다시 말해서 중국 후한 말 영제(靈帝) 때에 정권을 잡아 조정을 농락한 10여 명의 중상시, 즉 환관(내시)들을 말한다.

환관은 황제의 수족처럼 황제의 궁궐 생활을 돕는 자로 관직의 하나였다. 요즘 같으면 수행비서관과 같다.

?그러나 십상시들은 서기 106년 어린 영제(靈帝)가 황제의 위에 오르자 전횡과 국정농간을 일삼고 황제를 주색에 빠지게 해 결국 한나라가 망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영제는 백성들을 살피지 않았고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다. 결국 전국 각처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그 유명한 '황건적의 난'이 발발, 난이 평정되자 이들 십상시들은 열후에 봉해졌지만, 십상시들은 황제의 칙명까지 내리는 등 전횡을 일삼다가 원소와 조조군에 의해 십상시들은 죽임을 당한다.

결론적으로 후대에 이르러 십상시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사람들, 간신의 상징 등으로 전해져 반면교사로 삼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거의 2,000년 만에 망국의 짙은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십상시(十常侍)

장양(張讓): 수장

조충(趙忠)

하운(夏?)

곽승(郭勝)

손장(孫璋)

필람(畢嵐)

율숭(栗嵩)

단규(段珪)

고망(高望)

장공(張恭)

한회(韓?)

송전(宋典)

역사서 후한서(後漢書)에는 십상시들이 많은 봉토를 거느리고 그들의 부모형제는 모두 높은 관직에 올라, 그 위세가 가히 대단하였다고 쓰고 있다.

특히 그들의 곁에서 훈육된 한나라 황제 영제는 십상시(환관=내시)의 수장인 장양(張讓)을 아버지, 부수장인 조충(趙忠)을 어머니라 부르며 따랐다.

후한서에 등장하는 십상시와 삼국지 연의에 나오는 십상시는 그들의 이름과 숫자가 약간 차이가 나는데, 후한서에서는 12명, 《삼국지연의》에서는 10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청와대에 막강한 실력을 행사했다고 폭로된 박근혜가 총애했던 비선라인 십상시와 정윤회,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공식문건을 찌라시로 전락시킨 청와대, 찌라시나 수집하는 그들만의 왕놀음, 권력투쟁과 전횡으로 국정은 사라지고 국정문란만 난무한다.

십상시와 기춘대원군이 펼치는 권력암투, 국정농락과 국정문란, 진실은 또다시 덮어지려 한다. 청와대 치부를 감추기 위한 또 다른 환관들이 언론을 협박하고 공포심을 심어준다.

영제가 그랬듯이 박근혜 주위에는 국민이 경고하는 망국의 십상시가 국정을 농락했다. 과연 어떤 결론을 내릴지 자못 궁금하다.

2014년11월 말, 십상시라는 환관들은 대한민국을 주무르고 박근혜의 무능력을, 국정을 농단했다. 국정감사, 특검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일벌백계로 사법처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