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말하고싶은건 진검승부가 아니었다는것이고요.
두번째로는 비겼다? 정도로 말하고싶네요 ㅋ
수학에 관한거라 카이스트에 다니는 오현민이 바로 수식을 만들어내는데 유리하지않았을까 싶어요.
10분안에 가장많은 저글링을 만드는 빌드를 완성시키는 게임이 나왔으면 홍진호에게 유리한거같은 느낌같은느낌?ㅋ
그래도 어쨌든 초반에 발빠르게 핵심을 캐치해낸 발군의 센스 굿~
홍진호는 게스트가 1등을해도 되니 견제를 덜받았다는점과 이상민의 지원이 있었다는 유리한 점이 있었겠네요.
잘한거로는 처음에 칩을 정말 잘 아꼈죠. 경매에 참여를 최대한안해서 칩을아꼈고, 수식을 만드는것만이 아닌, 자기의 고유번호를 안들키는것, 다른사람의 번호와 교환하면서 칩을 버는것등 더 폭넓게 생각하면서 운영을 해나간 느낌.
홍진호가 게스트가 아닌 출연자였다면 홍진호가 나누기 수식 만들었을때 "어?잠깐만?" +extream way 흘러나왔을듯 ㅋㅋ (편집되서 아쉬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