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만돌린에서 시작해서
어제는 좋으신 분이 심냄을 빌려주셔서 윈드밀 1랭 찍고
또 그 분한테 염치없지만 빛나는 석상 스케치도 받아서
파이널 히트 배우는 거
2번째 던전에서 역시 남자는 헤딩이지 하면서 25번 정도 누으면서 겨우겨우 배우고
이제 g1도 다 깨가네요 ㅎㅎ
옛날에 1시간 정도하고 '이건 나랑 안 맞는 게임이야!'하고 빠르게 삭제했었는데
이거 생각보다 소소하고 재밌는 게 깊게 빠져들것만 같네요.
일단 달인작 천천히 하면서 마비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겠습니다.
옛날에 맛들였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