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A)의 친구(B)가 다니는 교회가 작은 개척교회거든요
근데 그 교회에서 믿음이 강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을수가 있대요
실제로 B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린다고 합디다ㅡㅡ;
저는 아예 안믿지만... A는 B를 아주 신뢰하기 때문에 그 얘기를 믿을수 있다네요
얘기 듣는 내내 멘붕상태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하나님은 자신을 안믿는걸 싫어한다고 하고...
B가 정신병자인건 아니고요ㅠㅠㅠㅠ 저도 알고 좀 친한 친군데... 이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여기엔 무신론자 분들이 더 많지만.. 기독교 분들.. 이게 진짜 제대로된 얘긴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