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안정적으로 살려면 의식주가 뒷받침되어야하는데 집이 해결안됨.

집을 살려면 좋은 직장다녀도 10년은 안쓰고 돈모아야 집을 살수있음. 집 빌려사는 월세도 높음.

그렇다보니 자신의 행복보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우선이 되며, 자연스럽게 대기업취업을 목표로 할수밖에 없음.

이게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로 까지 이어짐.

대기업취직을 해야하니 좋은대학을 나와야하고 스펙을 신경써야하고 어려서부터 무한 경쟁해야함.

그렇다고 의와 식은 해결되느냐?

보증금 몇억에 월 몇백씩 내고 장사를 해야하는데 거기다가 또 몇천씩 권리금 이라는 요상한 돈을 줘야 장사를 시작 할수있음.

그돈이 다시 옷값,밥값에 그대로 포함되어 있으니 물가가 높을수밖에.

모든돈이 부동산을 통해 부자들에게 몰리지만 부자들이 돈을 쓰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어느정도 돈을 소비하고나서는 다시 부동산에 재투자 악순환의 반복이 되는 구조.

집을 살때 생각하는 1순위가 집값이 올라갈것인가 내려갈것인가를 따지는 사회에서는 어쩔수없는 현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