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못써서 간단하게 쓸께요

꿈속에서 누군가가 자살을합니다 같아보이는 사람들 같은장소 
같은 방법으로요 
자살에 장소는  저희방,베란다 이며 교복을입은 여학생
중학생 같아요  그리고 목을 매달아서 자살을해요...

이꿈이 처음이 아니라쫌찝찝한데....
처음에는 저희방 제책상 앞에서 두명에 여학생이 자살을했고 오늘은 세명에 여학생이 베란다에서 자살을했습니다...

그런후에 다들 끔찍한 모습으로 제눈앞에있고요
        (다행 스럽게도목을맨 사람을 본적이 없어 자세히묘사가 안되서 나왔네요) 
전 그냥  방침대에 누워서목을 매는 과정을 지켜봐요  
그냥 보고만있어요  아무렇지 않은듯이....
 아이가 죽으면 울어요 그냥막 서럽게...
첫 꿈에는  울다가  끝났는데  오늘은  두명에 시체는 제가 치웠는지...없었습니다  제가 치운게 아니라면 느낌상 아빠가 치우신것 같더라구요.... 
남은 한구에 시체를 보면서  무섭고 슬픈 감정이 복합적으로  느껴지면서 그냥 울기만했어요 
정말  너무많이 울었어요  무섭다기보단 슬프다는 감정이 더 컷던것같아요...
주무시는 아빠 를 깨우고 전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119에 신고를 했어요 
사람이 죽었다고 도와달라고 제발.... 
한참을 울다 시체가 치워지고 꿈에서 깼어요 

왜일까요....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어려보이는 여학생들...집...같은방법
기분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