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회사 밖에 주차 단속 떴는데
젊은 남자 두분이서 시비가 붙었네요.
한 분은 단속요원, 한 분은 차주인것 같은데... 주차 딱지 끊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으신듯
단속요원이랑 동행하신 다른 분이 말리셔서 별 탈 없이 끝나긴 했어요.
단속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가장 힘들때가, 딱지를 끊었는데 차주가 나타나서 사정 혹은 분노를 할때일 것 같네요.
정말 딱지 딱 떼자마자 차주가 나타나서 사정하면 참 곤란하실듯ㅠㅠ
차주 입장에서 속상한건 알겠지만 단속요원 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겄어요. 본인이 책임져야지ㅠㅠ
여튼 단속요원들도 추운날에 참 궂은일 하시네요ㅠㅠ고생 많으십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