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나오는 화려한 영화들 장대한스토리를 보면서 감탄하다가도 가끔 옛날 어릴적 티비에서 해주던 비디오방에서 빌려보던 그때 그영화들이 생각나네요
1 천녀유혼 이시리즈는 정말 제가 좋아하던 영화입니다 왕조현 누님과 장국영형님 주연의 인간과 귀신의정을그린 1 ,2 편 그리고 리메이크돼 이번엔 스님과 귀신의 정을 그린3편 등 다시보면 이상한 설정이나 유치한 특수효과지만 이상하게 잊을수없네요 2011년에 리메이크돼서 봤는데 실망했죠 오히려 그때 유치한 특수효과가 넘치는 원본을 오히려 망친부분이 없잖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의천도룡기 ,동방불패,소오강호ㅡ 저를 무협영화 소설등에 관심가지게 했던... 여담이 동방불패는 제목이 소드맨으로 돼있던데.. ㅋㅋ 3 뱀파이어와의인터뷰 ㅡ 사실이영화는 군대간후에 늦게 기회가다아 보게됐는데 .. 와..재밌더군요 특히 어릴때봤던 스파이키드의 아버지역을 하던 배우분의 또다른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그분이 맞나 싶은데 닮은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원스어폰어타임인멕시코 에서도 주연이셨던ㄱㅏ.. 닮은분인였나 4스파이키드ㅡ 사실 되게 유치하고 아동영화지만 제어린적에는 신세계였죠!! 5 열한마리 고양이? 백한마리고양이? 이제는 제목도 가물가물 하네요 진짜어릴때본 만화영화비디오였는데, 마을의 사고뭉치 한량고양이들이 고래를 잡으러가는 내용이 였습니다. 끝가지 포기하지않는대장고양이와 포기한줄알았던 고양이들이 합류해 고래를잡는 게 인상깊었어요.
사실 그외에도 주성치님이 만드신 녹정기등의 지금보면 웃기고 유치하나 볼때당시 우와 하면서 봤던 영화들은 왠지 유치하다해도 정감가고 기억에 남아요 여러분은 어릴적 혹은 옛날의 낮은 특수효과 영화중에 특별한 영화 있나요? 저는.. 천녀유혼이 기억에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