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애니 잘 안보다가 올해 외국가면서 비행기에서 보다가.. 요새 점점 이작품 저작품 보고있네요 ㅠㅠ
올해 본 작품들은
미래일기
단간론파
헬싱
사쿠라트릭
논논비요리
킬라킬
빙과
사이코패스
월간순정 노자키군
데이트 어 라이브
이렇게 있네요
보고나서 여운이 많이 남는 일상물이나 감동물은 재밌게는 보지만 그 여운이 너무 싫네요 ㅠㅠ
(토라도라보고 후유증이 너무 강해 2,3년간 애니를 안봤었어요)
그래서 목록에서처럼 추리나 스릴러로, 사람이 푹푹퍽퍽 죽는(...) 장르는 깔끔하게 잊을 수 있어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미래일기는 푹푹ㅍ퍽퍽 장르인데도 여운이..!! 왜!!)
그럼에도 인상깊게 본건 노자키군이랑 데어라인데, 부담없는 일상&코미디(..&로리?) 가 역시 재밌긴 재밌네요
넵 정리하겠습니다
1. 여운을 남기지 않는 푹푹퍽ㄱ퍽 장르
2. 부담없는 일상코미디(&로리?)
3. 그 외에도 추천하고 싶으신 00년 후반 이후 작품
에서 적당히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여운 많이 남기로 유명한 아노하나 같은건 제 인생에서 영구히 블랙리스트이니 낚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