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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날씨가 더울때는 요거 하나면 더위 껒영!
게시물ID : cook_92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버에버
추천 : 13
조회수 : 1564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5/09 15:03:00
사진만 보면 그냥 얼음 보숭이 같이 보이지만 과냉각 현상으로 만든 사이다 슬러쉬 입니다.

여기서 과냉각 현상이란 과냉각(過冷却, 영어: supercooling)은 액체나 기체의 온도를 고체가 되는 일 없이 녹는점 아래로 낮추는 과정이나 상태를 가리킨다. 

다시 말해, 상전위 온도 밑으로 내려가더라도 원래의 상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순수 물은 273.15 K(0 °C, 32 °F)에서 얼지만 균질 핵생성(거의 224.8 K, 즉 −48.3 °C/−55 °F) 이하에 이르기까지 표준 압력에서 과냉각할 수 있다.

그러나 106 K/s의 속도로 냉각되면 결정 핵생성을 피하게 되어 물은 유리 상태가 된다. 

이 상태의 유리 전이 온도는 훨씬 더 차가워서 알아내기 쉽지 않지만 연구에 따르면 약 165 K(−108 °C/−162.4 °F)에 이른다.

참조 : 위키백과 과냉각 항목

이라고 하는군요 뭐 어려운말 전부 무시하고 액체가 어는점 이하의 온도에서도 얼지 않는 현상이라고 보면 간단합니다.

위에서 슬러쉬라고 적긴했지만 슬러쉬 메이커가 없이도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만드는 방법은 매우 엄청 끝네주게 간단합니다.

그냥 사이다 한병을 냉동실에 넣고 2~3 세시간 정도 둔후 사이다 병을 강하게 흔들던지 때려주면 싱기방기 하게 액체였던 사이다가 사르륵 하고 어는 광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언 사이다를 컵에 따라마시면 시원한 슬러쉬를 드실수 있어요

음...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과냉각 사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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