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리얼리틱한 드라마라고 보네요
원래 저렇게 밝고 상대 기쁘게 해주고 적극적으로 친밀한 사람
누구나 좋아하지만 알게모르게 홀대하면서 상대는 마음속으론 섭섭해하죠
그러다가 안좋은일이 쌓여 못견디면 저렇게 180도 변합니다
한석율 볼때마다 제자신이 생각나요
안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되니까 장그레도 안영이도 평소
그렇게 냉대하다가 먼저 다다가는...
인간관계라는게 참 웃깁니다.. 때론 끊임없는 밀당이죠 특히나 남녀 관계는 더 심하고
한국이든 하다못해 외국도 똑같습니다 살아보니까
그러니까 님들도 누구한테 잘해주고 살갑게 계속 대했는데 상대쪽에서 시큰둥해도
실망마세요 .. 언젠가 님들이 실망하고 돌아서면 그쪽에서 나중에 왜그러지 하고 오히려 그리워합니다
남녀관계이런거 많이들 보셧겟지만... 뭐 참 뿌린대로 거둔다 참 와닿네요
암튼 한석율 화이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