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글 쓰기만 하면 분란종자라는 소리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반박하고 싶으면 반박 의견을 내 주세요.

제가 잘못한 거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합니다. 반성도 하고요.

그렇게 꽉 막힌 사람 아닌데, 분란종자로 몰릴 때마다 기분 안 좋아요.

분란종자, 차단... 이런 소리 함부로 하지 맙시다.

그리고 사과 댓글 써도 비공감 잔뜩 먹는 건 사과에 진정성이 없어 보인다는 의미인가요?

사과하는 것도 진심이고, 사과와는 별개로 해명하거나 제 의견을 밝히는 것도 진심입니다.

가식으로 사과하는 것도 아닌데, 사과 댓글에 비공 잔뜩 박히면 제 사과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기분이 듭니다.

대화할 생각 없이 타인의 의견을 무조건 배척하는 사람 아니면 분란종자, 차단각 소리는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