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항상 하던 말,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깨어있는 시민.
그대가 가진 작은 수단인 인터넷 라디오 방송으로 시작해서,
목숨을 걸고 절대사회악에 맞섰고,
집요한 당신의 열정 때문에
하나 둘씩 시민들이 깨어났다.
부패한 언론을 보면서 거짓인 줄 판별할 수 있고,
세상의 부조리에 함께 분노할 줄 알게 되었다.
고맙다.
이제 오래된 적폐를 청산할 문재인에게는
가장 강력한 무기, 깨어있는 시민들이 있다.
당신의 노력이 오늘의 민주적인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
내일은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기쁨의 소주 한잔 마셔라.
...나도 용인에서 원격으로 함께 마시겠다.
PS. 주진우 기자, 누가 뭐래도 나에게 세계 최고의 언론인은 당신이다.
출처 |
그 동안 열심히 뛰어준 문재인후보에게 너무 고마워서 내 기를 나눠주고 싶어서 광화문에 갔다가,
오히려 좋은 기 한아름 얻어 갑니다. 뿜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