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지칭한 것을 두고 8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다른 당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특히 홍 후보가 '영감탱이는 장인의 친근한 표현'이라고 해명한 것을 두고 논란이 더 커지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