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일주일전에 제가 롯데마트에서 골햄한마리를 대려왔어요..
그런데 거기에선 아주머니가 암컷이라고만 하셔서 네 좋아요! 하고 대려왔거든요..
그런데 오늘 밥주려고 보니까...새끼를 낳았더라구요..대박사건..
ㅠㅠ진짜 전혀 임신인줄도 몰랐고....핸들링도 4흘만에 성공해서
그냥 순한 아간줄 알았는데...임신이었다뇨..ㅠㅠ
게다가 지급 집안에 안낳고 그냥 리빙박스 바닥에 낳았던데
아가들 춥지 않을까요?
너무 당황해서 사료 많이주고 그냥 어두운곳에 집 나두었는데..사진도 못찍었구요
먹이는 막 영양가 많은거 주어야할까요?
주의해야할상황이나 팁좀 알려주세요...!!!!!
예를들어 막 몇일후에 아기들 독립시켜야하는지
밥의 양이나 뭘 주면 좋은지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어째야하는지...
너무 놀라서 좀 횡설수설한 글이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