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을 주문 해 놓고 올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비바리움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습지에 사는 녀석이으로 사진에 왼쪽에 나름 폭포도 있습니다만 습기와 허접함으로 인해 안보입니다.
만들고 나서 만들때 히터 넣을곳을 깜빡했더군요 ㅠㅠ
바닥에 있는게 히터 입니다...... 저걸 넣을곳을 깜빡하고 못만들었네요...
꽃집 가서 무조건 습도 높은곳에서 잘사는 식물 달라고 해서 받아온 식물들을 넣었습니다
일단 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넣었습니다.....
원래는 천천히 만들려고 한 비바리움인데 예상보다 도마뱀이 일찍 와버려서 부랴부랴 급하게만든다고 엉망이네요...
그리고 예상보다 빨리 도착해서 비바리움을 급하게 만들게된 녀석들입니다.
나름 사육난이도 높다라고 하시던대...
레드아이 아머드 스킨크 입니다. 온지 하루 째인데다 비바리움도 완성 안된상태라서 들여온 박스에 일단 긴급하게
코코 피트 깔아주고 물통 넣어주고 몇일 유지 예정입니다.
비바 리움 시운전을 해야되서 ㅠㅠ
은신처로 쓸 유목을 비바리움에 넣어버리는 바람에 은신처 없이 나뒀더니
지가 땅파서 숨어버리는군요...
그리고 다른 한 녀석은 나름 수영장이라고 임시로 만들어 둔곳에 몸을 완전히 담궜네요...
아직 적응기가 한참이라 스트레스 받지 않게 꺼내진 않았습니다.
비바리움이 무사히 되기를......무사히 되서 알받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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