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계시판에 올렸으나 반대를 많이 먹어서 요 게시판으로 옮기게되었습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는 전망이 안좋아서 싫고, 포스텍은 지방에 있어서 제외한다 하면

카이스트와 연대 창의 it글로벌융합과 성대 반도체학과 세개중에 고민이 되는데

배부른 소린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지만 등록기간이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고민이 되는게 사실이거든요

연대 창의it와 성대 반도체학과는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등록금을 면제받는데

카이스트는 지원이 빵빵하고 연대it는 연대내부에서 많이 지원하는 학과여서 전망이 좋고 성대 반도체학과는 삼성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영원히 연구소에서 연구하기를 원하지는 않는데 어짜피 대학 졸업하면 대기업을 갈거 성대에 가서 안전하게 삼성에 취직할가 싶기도 합니다.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