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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은 용두사미란 말이 딱 맞는거 같애요~
게시물ID : drama_19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14최정
추천 : 15
조회수 : 164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12/07 20:27:13
처음에는 정말 재밌었는데....가면 갈수록 스토리 과학지식 법률지식 케릭터가 다 붕괴되는 느낌??  어제 보면서 진짜 좀 아니다 싶더군요ㅜㅜ 아무리 검사라지만, 경찰청장을 협박한다??  검찰보단 약해도 엄연히 경찰 짱인데??  평검사가?  그것도 일시직인 특별검사가? 뭐  어차피 '나쁜녀석들' 자체도 말이 안되니 넘어가고ㅋㅋ 

유미영이 녹음하는거는 본인이 들어가 있어도  형사사건에서는 몰래 녹음하는거는 증거능력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게다가 저런 함정수사는 허용 안되는 함정수사일껀데요?  브레인으로 나오는 유미영이 너무 허술하네요ㅜㅜ(이 부분은 틀린부분이 있으면 지적부탁드립니다.)

거기에 캐릭터가 진짜ㅜㅜ 정태수는 왜 살인청부를 그만뒀는지 핵심내용은 떡밥만 던져놓고 담주가 마지막? 이정문은 천재싸팬데 그닥 천재기질은 안보이고   그냥 흔한 싸패정도?  딱히 추리하지도 뭘 만들어내지도 못하네요ㅜㅜ 
박웅철만 유일하게 케릭터 잘살고 이야기도 진행되었지만,  좀 진부한 깡패스토리라 임팩트가 없고ㅜㅜ

구탁이형도 2퍼센트씩 부족한 느낌ㅜㅜ

무엇보다 작가능력이 제일 딸리는듯....

사람들이 기대한건 저4명이서 강력범죄나 아님 대조되는 천재적인 범죄집단과 싸우는 내용을 기대한거 같은데  앞에1~2화정도만 그렇고ㅜ 기본적으론 거의다가 표절이고ㅜ 작가 바꿔서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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