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하루아침에 대한민국이 정의의 대명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당일부터 당면할 수많은 국정과제와 반문정서에
수없이 고뇌하며 성찰 할 것이다.
임기 중 세월호 참사에 버금가는 비극적인 아픔이
국민들의 마음을 할퀴어갈 수 있을 것이며
그의 언행에 대한 해석들로 언론과 국민들에게
뭇매 아닌 뭇매를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은 어떤 고난과 문제에도
반드시 정답을 반드시 찾을 것이다.
무엇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게 해줄 것인지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그 여정에는 항상 문재인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