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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뻘)나름 열심히라 생각했다.
게시물ID : pony_92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nn
추천 : 8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5 13: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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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즈음 면접후 합격소리를듣고 2월부터 첫직장에 나갔었습니다. 수습기간이었지만 열심히 해야지 하고 거침없이 굴렀습니다. 첫월급을 받던날, 가족선물을 사줬을때 부모님의 얼굴에 비친 미소가 아직도 생각나는대...

짤리고나서 2일정도 지났내요. 어떻게든 우는모습않보일려고 억지로 참았는대 지금에서야 울음보가 터질것같은 기분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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