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17일 부산에서의 마지막 연설.
이 연설이 당시 노무현TV 사이트에 올라온 것은 대선 전날인 12월 18일 저녁이었지요.
폭발적인 조회수가 올라가던 중 정몽준이 지지 철회가 터졌던 기억이 납니다.
18분 50초부터가 압권입니다.
영화 친구의 OST 테마가 같이 흐르면서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가 얼마나 그의 고향, 부산의 지지를 바랬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역설합니다.
어제 문재인의 마지막 연설과 궤를 같이 합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노무현을 기억해 주십시오. 문재인을 지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