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리는 그냥 성격이상하고 다혈질에 마초기질이 강한 사람

특히 여자에게 심한데 그것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조금씩 인정해줌

 

 

성대리는 이번주 화로 인성까지 종결남 ㅋㅋ

 

 

원래 신입이 들어오면 성대리처럼 일을 빡세게 가르쳐야 나중에 사람구실한다는건 인정하겠는데

성대리는 그런 케이스가 아님 ㅋㅋ 의도자체가 못되처먹음

 

직속 신입후배가 세운 공이나 도움을 마치 자신이 한것처럼 윗선에 속이는건 개도 안할 쓰레기짓인데

정상적인 선배라면 '석율이가 많이 도와줬습니다.' '석율이가 일을 참 잘합니다.' 정도의 립서비스정도는 상사한테 날려줘야되는건데

 

후배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후배를 도구로 사용하는 극혐종자일뿐

출근하자마자 커피심부름에 자기전화 대신받게하고 업무폭탄터트리고 칭찬과 인센티브는 자기 몫

술자리 불러서 술값 50만원 덤태기는 보너스

 

그렇다고 하대리보다는 성격이 괜찮은 사람냐? 그것도 아님 성격도 노답

 

현장 노동자 무식하다고 윽박지르고 무시하면서 모든게 끝남 ㅋㅋㅋ

 

 

솔직히 이정도면 성대리vs하대리 묶는것도 하대리한테는 미안할 지경

 

 

 

여러분 성대리같은 사람하고 엮이지 않게 조심하시고 성대리같은 상사 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