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밤에 아기냥 구조소식으로 베오베갔던 리즈엘린입니다!
낮에 언니오빠냥이 글올린다해놓고 놀다왔어요 ( '_')
첫째둘째 때는 폰이 좋지 못해서 고화질이 아니라 속상하네요 ㅠㅠ
일단 올립니당
둘 다 코숏이며 네이버 모 고양이카페에서 분양받았습니다.
먼저 첫째로 스타트!!
첫째 좀 어릴적입니다 :D 여아예요!
첫째는 애교가 좀 드물었는데 희귀하게 건진 애교샷이예요 ㅋㅋ
제 등을 밟고 문짝위로..
캣타워에서 얼짱각도
냥이라면 종이가방을 빼놓을 수 없죠
뭔가로 시선을 끌고 찰칵 :3
꽃 먹는거 아냐 지지
꽃향기를 음미하는(?) 첫째
잘 안기질 않는 녀석이지만 모처럼 안겼을때 찍었어요~
둘째 시작합니당
둘째 어릴때입니다! 남아예요
사나이답게 신문지에서 놀다가 급잠!!
'어릴때만' 무릎냥이
분리해놓은 캣타워 옥상에서 Zz
제이불에서 Zz
옷위에서 Zz
혀 메롱했어요 ㅋㅋ
이거슨 성묘의 놀라운 압축률입니다
2살때 찍은 사진인데 아깽이 코스프레!!
캣타워에서 납작한거 한컷~
장수가 모자라 아래는 투샷으로 떼웁니당
둘째는 첫째 다 크고 데려왔었는데, 첫째가 굉장히 많이 양보해주고 잘 돌봐줘서 둘째가 첫째를 정말 좋아해요
마치 모자지간처럼 예쁘게 잘 커줬어요 ㅠㅠ
아 참고로 무슨일 있기전에 둘다 중성화 시켰습니다 :3
어느덧 함께 한 시간이 큰아이는 4년 작은아이는 3년째네요
이번엔 전혀 계획이 없던 셋째까지 생기게 되어 얘들이 속상했을 수도 있지만
벌써 어느정도 친해진듯해서 맘이 놓입니다 :)
앞으로 더 친해져서 사이가 좋아지겠죠?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