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몇분들이 토론 끝나고 심한테 호감 있다면서 이번엔 한번 찍을까 해서 식겁했는데
결국 다들 문으로 돌아왔네요.
물론 그 웃기는 제 주변썰이어서 제목이 확대 해석처럼 보이긴 하네요.
제 예상으로는 많이 나와서 7프로 전후같습니다.
오늘 광화문에서 곧 대통령되실 분이 약간 언급하셨는데 어쩜 그렇게 품격있게 언급하시는지 이제 우리 정치도
곧문재인대통령님 수준으로 올리자구요.
이번 대선은 참 신기합니다.
그냥 스스로 나가 떨어지고 정체성만 뽀록난 선거가 되어 버렸어요.
잘 졌으면 문빠들한테 완전히 하트도장 찍혔을텐데요. 대선뽕이 생각보다 무서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