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유학온지도 어엿 일년하고도 몇개월이 지났네요. 진심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우중충한 날씨와 음식이 처음 몇달 절 그렇게 고생시켰답니다. 하지만 한국인 정신(크고 작던 이슈든 금새 잊어버리는...) 영국의 삶에 동화되어 살고있습니다! 한국 많이 추워졌다는데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요! 사진은 오늘 저녁입니다. 영국서 잘 찾다보면 진짜 자신의 입맛에 쏙 맞는곳도 있지는 않네요...ㅋㅋㅋㅋ 여자친구는 사진에 없지만 토마토랑 다른 야채로 만든 스프, 사진속 피자... 다 남겼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