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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외로웠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924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41
조회수 : 106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5/09 01:30:35

사무실 실장님들 다 관심이 없고 세분중 두분은 영업했구 한분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워낙 성격이 강골이라서...

가족들중 한명 빼고는 성공 

기타 일적으로 만나는 고객들에게 과감하게 몇분 성공 

그러면서 좀 외롭더라구요

이상하게 내가 말을 건네는 그분들은 왜 그렇게 팀장님은 정치에 열심이야 ?

모두 다 그런식으로 물어왔어요 

내가 오버 했나요 ? 물어보면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비슷한 감정을 가진분들이 여기 오유에도 있을꺼 같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참 제일 기분 좋았던 영업은 거진 한달을 작업했는데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까지 같이한 친구인데 다른 사람을 염두에 두었더군요

한달정도 해보고 안되겠다 하고 포기 상태였는데

집앞으로 찾아왔더라구요 나랑 뜻을 같이 하겠다며...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나마 묘한 기분이 좀 감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 나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힘이 있어서 지금껏 잘 해왔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축배를 위해서 모두 푹 주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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