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불성 시절 정공을 다니다 접고 그뒤에 하는듯 마는듯 간간히 케릭을 키우다 이번에 제대로 다시 시작함.
사실 레이드 걱정을 많이 했었던게 인벤을 보면 템렙이 얼마에 몇트에 간단하게잡아서 그동안 암사는 해본적도 없으며 마부도 모르고 도핑도 모르기에 이건 민폐다.. 하고 영던 뺑뺑이만 하다가 너무 템이 안나와서 파티채널 이름이 머에요? 해서 파티광고보고 딜힐스왑가능 629사제 어때요? 해서 들어감 사실 댈구갈줄 몰랐음.. 그리고 모우는동안 인벤수준의 플레이가 안되는데 하면서 영상을 분석을 시작하고 두근두근하면서 635렙수준의 고수들과 첫레이드를 시작했는데...
갱장히 인간적인 무빙을 보여주는 사람들과 함께해 이제는 마음이 탁 풀렸네여... 갠히 쫄았었음... 즐거운 레이드를 할수있을듯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