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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으로 일년을 보낸 나에게..
게시물ID : gomin_924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VmY
추천 : 7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2/03 02:39:37
안녕?! 나야~~

이제 곧 시험이네

봄즈음에는 이젠 해야지 마음먹고 해야지 하면서

그냥 그렇게 일년이라는 세월이 흘럿네

어찌 보면 다르게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살아온 나에게 수고햇다는 말을 하고싶기도하네

근데 그게 내 탓이 아니라 다른사람으로 인해서

그렇게 됫다고 생각하는 널보면 참 무섭다는

생각도 가끔들어..

언제나 다른 사람탓으로 돌리며 난 할 수 잇엇는데

난 마음먹엇는데 주위에서 그런맘을 없애버리게

만들고 난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해 온것마냥..

근데 그건 핑계야...아무도 니 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고 그 많은 시간 그냥 그렇게 보낸 건 니 탓이지

누구의 책임도 잘못도 아니야

니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잠들어서 너혼자 잇는

이 시간에도 넌 자지 않고 내일은 생각치도 않고

있잖아...?!

올해는 안될꺼 뻔하겟지만...그래도 널 믿어..

맨날 내일부턴 다음주부턴 월요일부턴...

말뿐이지만...진짜 니가 말만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거 나라도 믿어줄테니깐...나 실망시키지말고

지금 니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순간순간...진짜 열정가지고

열심히해...니가 내년에 시험치기전에 이글을 봣을 때..

한숨 않쉬고...이땐 그랫지 하며 피식할수 잇엇으면 좋겟다

오늘은이만 잘자고..한번 많이생각해봐...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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