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로션들만 써보다가 얼마전에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초록통) 로션을 다 썼어요.
바르고난 후에 산뜻하고 보습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100프로 무향으로 알고 있었는데 뭔가 플라스틱스러운 무향이어서 쓰는 내내 좀 참아야만 했어요.
이거 원래 그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썼던 제품만 좀 특이했던 건가요? 제가 산 곳은 드럭스토어(롭스)입니다.
그리고 이제 다 썼으니 다른 로션 사려고 하는데 겨울이라 스킨릴리프(파란통)이 맞을 것 같은데...
혹시 파란통도 플라스틱향(?) 무향이 아닐런지 좀 염려가 되네요. 스킨릴리프 써보신 분들, 향이 어떤가요?
완전 무향인지 아님 이것도 플라스틱스러운지...ㅠㅠ
덤으로 세타필 무향은 어떤 느낌인지 사용해보신 분들 리플로 좀 알려주세요...
세라비는 거의 향 못 느끼고 잘 썼는데 다른 무향들은 어떤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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