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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몽XXX 패딩 코트를 지름 당했는데(?)..
게시물ID : fashion_135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생겼어요
추천 : 1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2/08 15:34:24
와이프랑 둘이 합쳐 4XX만;;

와이프는 소원 풀이 했다고 좋다고 난리지만
정작 저 자신은 '아아아.. 저게 몇 벌 더 사면
내 차 값 나오겠네.. ㅠㅠ' 생각밖에 안 드네요..;

애시당초 금수저 물고 태어난 몸도 아니고,
옷이 너무 비싸니 입고 다닐 때도 여간 신경 쓰입니다..;
(차 트렁크 닫다가 나무가지에 긁히는 소리 났을 땐
심장이 멎는 줄 알았었음..; 집에 와서도 거울에
몇 번을 비춰보고)

와이프가 너무 갖고 싶어해서 눈 딱 감고 질렀습니다만,
정작 저 자신은 5년전에 1/10 가격주고 산 패딩이 
차라리 맘 편해서 좋네요..
  
무지 따뜻하고 가볍기는 합니다만,
워낙 패션에는 무지한지라,
대체 왜 이렇게 비싼지 잘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해외에서도 비싼 물건이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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