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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24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m3★
추천 : 1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03 03:54:16
며칠전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다가
알바에 꽂히고 말았어요
집근처라 일주일에 며칠 가볼 생각인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접근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중
무턱대고 번호 달라고 하면
이상한사람으로 보일거 같고 어색하기도하고
체질상 그런 대쉬도 잘 안되고
자다가 깼는데
그 알바녀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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