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어진 '참정권'의 권리....
비록
5천만 국민들 중의 단 한표이지만
정말로 아낌없이 '이니'에게 지금 주고 왔슴.
아직은 새벽이라
투표하는 사람들은 전부 나이가 지긋하신 60대 어르신들....
그 분들의 참여 열기가 조용하게 그러나 묵직하게 느껴진다.
그들은 누구에게 표를 주었을까?
투표소
자원봉사하는 나이 어린 아가씨들이 너무 이쁘다.....
(복 마니 받으세요....)
여하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
이제 맥주랑 팝콘만 사오면 된다.
님들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