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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베, 표창원교수 딸 스토킹 범죄모의..새누리는 옹호!
게시물ID : bestofbest_92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이군
추천 : 346
조회수 : 18373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2/18 20:17: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8 17:30:16

일베, 경찰대까지 공격지시글 논란?표창원 교수의 중학생 딸 스토킹 범죄모의…새누리는 "순수한 네티즌 "주장


 
▲ 경찰대학교 포털(링크)와 일베의 공격지시글
  
▲ 경찰대학교 홈페이지 테러 사진


 

▲ 출처:일간베스트 저장소(기사 외적으로 추가로 첨부한 사진 입니다.)


인터넷 여론조작으로 논란을 빚었던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가 드디어 국가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나섰다.

일베는 자신들의 사이트에 경찰대학교 '대화의 광장' 게시판 포탈(링크)를 열고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와 경찰대학생들을 향한 공격지시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18일 새벽 1시 59분 현재 표 전 교수에 대한 비난글은 총 150여개 글을 게시됐다. 이 같은 일베의 공격은 경찰대학교를 사직한 표창원 전 교수가 17일 JTBC '유연채의 대선예측'에 출연해 권영진 새누리당 전략조정단장과 치열한 논쟁을 벌이던 과정에서 '사찰 논란'과 관련해 "민간인의 공무원 감시는 사찰이 될수 없고, 경범죄 처벌법으로 범칙금 8만원만 내면 된다"는 논리적인 주장을 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베는 표창원 교수의 중학생 딸에 대한 스토킹 범죄를 공개모의하기도 했다.

일베의 사이버 공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일베는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한 지난 11월 23일 "안철수 지지자인척 하라"는 여론조작 지시글로 논란을 빚었고, 이후 개인 페북 공격지시글과 네이트 포털 여론조작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일베를 이용한 새누리당의 불법 SNS 여론조작 사무소가 선관위에 적발되기도 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같은 일베 사이트에 대해 "순수한 네티즌들이 이용하는 곳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베는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범죄자인 김홍일씨가 활동했던 커뮤니티로 6세 조선족 여아 강간모의, 개와 성관계 사건, 아동 음란물 유포, 성범죄자 전자발찌 인증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출처 : 프레스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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