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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요...
게시물ID : cyphers_103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찐빵맨
추천 : 4/6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2/08 20:33:10



우리팀에 도일 티엔 피터 (본인)마틴 (친구)린 이렇게 있었는데 적팀에 수호자까지 부신상태에 그이후로 한타까지 또 이겨서 적팀 5전광이됬고, 저포함 린 티엔은 타워를 부수러 가는데 피터가 2단계 트룹을 잡고있는 거에요....거리도 꾀 되는데... 리스폰 다된 방도일도 같이 2단계 트룹을 잡고;; 결국은 적팀 타워피를 조금 남겨놓고 못부쉈고 그나마 다행히도 한타를 다시이겨서 겜이 끝나긴했는데 제가 5전광에 2단계 트룹을 잡던 피터가 너무 어이가없어서 추궁을 했는데 피터가 아무말도 안하는거에요! 그러다가 갑자기 도일이 저보고 닥치라. 이러면서 뭐라하고... 겜끝나고 티엔도 저한테막 뭐라하는거에요 정작 피터는 가만히있고... 근데 생각해보니 피터가 제친구인 린한테 "염동파 언니" 라고 말했었고 쌩둥맞게 도일과 티엔이 저한테 욕을한걸 보니 딱봐도 셋이 파티인거 같은거에요... 안그럼 2단계 트룹을 같이 잡아줄리도 없었죠 방도일이 5전광인데 시야를 봐주는것도 아니고 데미지가 나오는 것도 아니였고요... 와 저도 여자인데 그렇게 여자라고 쉴드쳐주는 남자를 보니까 진절머리가 나더군요... 정말 말이되는 상황이였는지 그게... 너무 화가나서 진짜 제가 무슨 잘못을 한건지... 제발 여자라고 막감싸주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두줄요약: 울팀 피터가 말도안되는 행동을해서 추궁을하니 여자라는 이유로 파티였던 두명이 추궁한 (본인)마틴을 극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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