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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느님 언제 얼굴을 제일 좋아하나요?
게시물ID : sports_92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트콧구멍
추천 : 13
조회수 : 2494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4/12/08 20:51:41
연느님이 시니어 데뷔한게 2006년이니까 그때로부터 8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연느 얼굴도 많이 달라졌어요.
 신기한게, 소시나 원걸같이 어린나이부터 지금까지 활동했던 여자 아이돌들 얼굴을 보면
얼굴 자체는 미묘하게 달라진 경우가 있어도 분위기까지 달라진 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근데 연느는 거의 2년 단위로 분위기가 확확 달라졌던 것 같아요. 사진만 나열해놓고 보는것만으로도 연느의 정신적 성숙이 보인다고 할까요?
 
 사실 얼굴 자체는 년도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전체적인 인상이나 분위기로 세 시기로 끊어봤어요.
 
 
 1. 0607-0708 시즌. 여리여리한 소녀연아.
  프로그램분위기도 청순청순 아련아련했고 잇달은 부상과 편파판정으로 팬들이 연느에게 느끼고 있던 보호본능도 어마어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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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809-0910 벤쿠버올림픽 직후까지의 연아.
일명 피겨깡패라고 불리던 시절. 연느인생에서 제일 쎈캐였던 시절임.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김연아는 사납게 생겼다. 성격 드셀것 같다' 식의 이미지는 모두 이때 축적한 것으로 간주됨.
온아이스에선 ㅎㄷㄷ한 포스를, 오프아이스에선 당돌하고 싱그럽고 상큼한 여대생 이미지를 마구마구 뿜어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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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휴식기~최근까지의 연아.
무언가를 초월한듯한 보살의 기운이 느껴짐.
얼굴에 젖살도 빠지고 화장기술도 늘면서 사진찍힐때마다 리즈갱신을 하고 있지만
쎈캐시절엔 없던 설명할 수 없는 슬픈 분위기가 생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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