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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랄 것도 없는 타이어 후기, 미쉐린 ps3 vs le sports.
게시물ID : car_56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염비브리오
추천 : 2
조회수 : 56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08 21:08:20
물론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ps3를 트레드가 거의 없어질때까지 타다가;;
며칠 전에 le sports로 바꾸었는데요.
ps3의 첫경험(?)과 비교되는 부분이....
  
두 타이어 다 일반타이어고, 프론트 및 리어
모두 225-40-18. 언덕이나 경사진 곳 주행이
많지 않아서 저의 경우 스노우타이어는 그닥 
필요없더라고요.

각설하고, le sports로 바꾸고 바로 느낀 점은
ps3에 비해 마른길에서 그립, 사이드월이 
강하더라고요. 런치스타트해도 슬립이 덜 나고요. 이 정도면 특히나 가성비는 최고인 듯!
ps3와 마찬가지로 y60까지도 안정적이었어요.
물론 아무도 없는 뻥 뚫린 고속도로에서 
꼭두새벽에 테스트했고요. 
(담부턴 안그럴께요, 한 번만 봐주세요ㅠㅠ)

개인적으로 느낀 le sports 단점은 ps3 대비 
소음이 심하고 배수력 및 승차감은 ps3에 
한 표!! 직진주행성능은 전체적으로 비슷하나 
커브는 le sports가 더 단단한 느낌이고요.

두 타이어 모두 순정으로 썼던 re050에 비교할 급은 아니지만 ps3는 승차감•고속주행 안정성 배수력(굿!) 등 올라운더 성향이었고, le sports
는 승차감ㅠㅠ소음ㅠㅜ 하지만 마른노면 접지
커브길•가성비(특히 굿!) 등에는 ps3보다 
한 표 더 주고 싶네요. (지금 겨울인데 ㅠㅜ)
 
여튼 le sports로 바꾸고나서 커브길에서 가끔
오! 버티네?! 하고 감탄할 때가 있어요.
사이드는 ps3보다 강한 느낌입니다.
 
이상 허접한,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낀
후기였습니다. 겨울철 안전운행 되셔요, 뿅!!



여름에 바꿀 걸 ㅠㅜ 겨울엔 p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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