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경멸한다는듯이 쳐다보는 사람들이 싫고
내가 뭐만하면 제대로 대응하지않고 째려보는 사람들도 싫다.
왜 싫다고 화는 다 내놓고 알겠다고 고치겠다고하면
그 뒤로부터는 난 약자가 되어있는건지
따돌림도 이런 따돌림이 없다.
하루하루가 괴롭고 지친다. 학교가야하는 날만되면 돌아버릴거같다.
중고등학생때도 맨날 이런식이였는데 이젠 이게 익숙한건지 뭔지 알 수도 없고
대학생이나 되었는데 주변사람 눈치나 보고있고
고통스러워서 죽어버릴꺼같다. 이번학기만 참으면 졸업인데
이번학기 왜이렇게 날 괴롭히는것들이 많은건지
이러다가 취업이나 졸업은 잘 할 수 있을까
괴롭다. 다 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