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연기자라고 해서 진심을 몰라주면 안됩니다. 사과가 진심이었든 아니엇든 지금같은 꼴을 당하고, 다시 진행한다거나 똑같은 일을 반복하진 않을 거라 생각이듭니다. 사진을 가지고 다시오라는 할머니의 분노가 당연히 받아들여지겠지만... 이승연씨가 사진에 관한 권리가 있겠습니까? 자신은 모델을 했을 뿐... 정말 사진 주인은 따로 잇다는 거죠.... 자기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무릎꿇고 사죄하고 그렇게 모욕을 당했는데도 이제와서 관용을 배풀지 않는다면... 그럼 죽음으로서 사죄하라는 말씀 들이신가요? 그렇게 한사람을 지독히도 벼랑끝으로 몰아서 얻는 것은 무엇인가요? 요즘 들어 오유에 들어와 보면 너무나 안타까운 점들이 많습니다. 네티즌들이 오유인들이 힘을 모아.. 여론을 이끌어 나가는 것도 좋지만.... 너무나 무분별하게 한곳으로 몰아 궁지로 몰아붙입니다. 사실이 확인 되지 않은것도 사실인냥 말하고......그래서 더욱 열받게해서 더욱더 악화시키고.. 그렇다면,, 그것은 좆데이나...조, 중, 동 패거리와 머가 다르단 말씀입니까? 전 아직까지 오유인은 이성적 판단으로 유머를 즐기며 삶의 여유를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몰아가지 맙시다.......